
내분비질환 명의 김경래 교수 영입, 갑상선 및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 제공할 터
민병원이 국내 내분비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김경래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교수를 대표원장으로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민병원은 갑상선 및 당뇨병을 비롯한 내분비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래 대표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을 역임하며 내분비내과 분야에서 뛰어난 진료와 연구 성과를 이뤄낸 전문가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내분비질환 연구를 수행하고, 대한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갑상선 질환과 당뇨병 연구에 집중해온 김경래 원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EBS 갑상선 명의 및 갑상선·내분비 10대 명의로 선정되었으며, ‘성인당뇨병치료의 기본지식’, ‘갑상선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민병원은 이번 김 원장의 합류를 계기로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의료 장비와 최신 치료법을 적극 도입해 보다 정밀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민 민병원 병원장(내분비외과 전문의)은 “김경래 원장의 영입을 통해 갑상선 및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민병원은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갑상선 질환과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내분비질환에 대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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