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노깡 미스터리: 쇼군 무덤 흙 의혹과 진실 추적
대통령실 인근에서 불거진 기이한 의혹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육군 서울 사무소 담벼락 옆 둔덕에 묻힌 커다란 시멘트 흉관, 이른바 ‘노깡’에 대한 제보가 그 시작이다. 이 ‘노깡’ 안에 심상치 않은 물건이 들어있다는 구체적인 주장까지 나오면서 진실 규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6월 25일 스픽스 보도를 통해 최재영 목사 등은 이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최초 보도 언론사(서울의소리), 국회의원 등이 입회한 상태에서 ‘노깡’을 직접 발굴해 확인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콘크리트 덩어리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제보된 내용이 사실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깡’ 내부에 일본 쇼군 무덤 흙이나 짚으로 만든 저주 도구 같은 것이 들어있다는 충격적인 제보 내용까지 공개됐다. 이는 보도 이후 작년에 직접 이메일로 제보한 사람의 주장으로 알려졌으나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과연 대통령실 옆에 묻힌 ‘노깡’ 속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그리고 왜 이러한 기이한 의혹이 불거진 것일까?

대통령실 앞 흉관 매설 제보와 규명 요구
대통령실 청사 앞 육군 서울 사무소 담벼락 옆 둔덕에 커다란 시멘트 흉관, 즉 ‘노깡’이 매설되어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최재영 목사와 백은종 대표 등은 2025년 6월 25일 공개 방송을 통해 해당 ‘노깡’을 직접 발굴하여 그 내용을 확인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경호처와 대통령실 직원이 안정화됐다며,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과 최초 보도 언론사, 당시 국회의원들이 입회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국회나 정부 차원에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야 할 문제로 제기됐다.
대통령실에 파묻힌 노깡에 쇼군 무덤 흙이 있다고? 최재영 목사 제보내용 공개
매설된 내용물 의혹: 쇼군 무덤 흙과 저주 도구?
‘노깡’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충격적인 제보 내용도 함께 공개됐다. 보도가 나온 후 작년에 이메일로 제보했다는 한 사람은 ‘노깡’ 안에 일본 쇼군 무덤의 흙이나 짚으로 만든 저주 도구 같은 것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내용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제보’ 수준이지만, 제보자는 직접 자신이 그렇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자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현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줄리’ 논쟁과 언론의 역할 부재 비판
이 ‘노깡’ 의혹은 ‘줄리’ 논쟁과 함께 언론의 행태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노깡’ 이야기가 나오자 최재영 목사를 사기꾼 취급하거나, 대통령 후보 배우자가 술집에서 일하며 ‘줄리’라는 이름을 썼다는 주장을 허무맹랑하다고 일축하는 반응이다.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주류 언론(레거시 미디어)은 실체적 진실을 파헤치기보다는 아예 무시해 버렸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는 권력을 가진 자가 ‘줄리’든 ‘노깡’이든 자신에게 불리한 문제를 묻어버리고, 검찰과 경찰을 동원해 막아내는 상황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사실로 확인될수록, 당시 언론이 언론인으로서 무엇을 했는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온 요양원 사건과 김건희 씨 인성 논란
서울의소리가 폭로했던 온 요양원 사건 역시 김건희 씨의 인성 논란과 연결하여 언급됐다. 서울의소리는 온 요양원의 노인 학대 및 악용, 돈 착취 의혹을 폭로했다. 최근에는 14억 4천만원 상당의 부정 의혹으로 형사고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며, 이러한 사건들은 김건희 씨의 인성이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모든 것을 남 탓으로 돌리며 자신은 잘했는데 왜 자신만 가지고 그러냐는 식의 소시오패스적 특성을 보인다는 주장과 연결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반성하지 않는 태도가 큰 문제로 지적됐다. 서울의소리의 온 요양원 폭로 이후, 요양원 측이 외부 언론에 보여주기 위해 노인 가족들을 동원한 바비큐 잔치를 벌이며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려 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이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땜빵식으로 대응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과 의혹 제기는 대한민국 언론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과거 박근혜 특검 당시 윤석열 검사가 구속 수사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 나라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면서 특검의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검찰을 해체하거나 기소청으로 바꾸고, 언론은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강하게 제기됐다. 윤석열-김건희 정부 3년 동안 언론이 보인 행태에 대한 치열한 비판과 기록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줄리’ 논쟁 당사자들은 여전히 재판을 받고 있지만, 언론은 태무심하거나 의혹을 부인하는 전제를 깔고 보도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위선적인 언론의 행태는 바뀌지 않고 있으며, ‘내란 세력’이 여전히 준동하고 있다는 격한 비판도 있었다.

[본 기사는 다른 유튜버 분이 제작하신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정리하여 기사화 하였습니다]
대통령실에 파묻힌 노깡에 쇼군 무덤 흙이 있다고? 최재영 목사 제보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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