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문 없는 제 증명 서류 발급시스템 = “진단서 등 제 증명 서류 발급”, “온라인 실손보험 청구 지원”
민병원(대표원장 김종민)은 12월 26일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병원 방문 없는 제 증명 발급시스템(이하 ‘발급시스템’)을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민병원은 기존에 운영했던 “제 증명 발급시스템”은 “환자가 직접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있어 그 이용이 활성화 되지 않았다”며, “환자가 직접 스마트폰에 어플을 다운 받지 않고도 소정의 플랫홈 이용 수수료만 내면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제 증명 서류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민병원은 발급 시스템을 통해 진료비영수증, 세부내역서, 처방전 등의 온라인 발급을 통한 실손보험청구 지원도 가능하다며, 다만, 진단서, 소견서, 입․퇴원 확인서 등 의사의 작성・서명 등 추가 작업이 필요한 제 증명서의 경우 별도의 추가 발급신청절차를 거쳐야 하나, 이러한 추가 발급신청절차 또한 청구프로그램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ONE-STOP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소기의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병원은 새로 런칭 되는 업그레이드된 발급시스템의 경우 환자가 제 증명서 발급 신청 및 실손보험청구를 위해 직접 스마트폰에 어플을 다운 받아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진료비 수납시 환자에게 발송되는 카카오톡 알림메세지 또는 문자메세지에 표시되어 있는 접속 링크 주소(URL주소)에 접촉하는 방식,
또는 민병원 홈페이지나 민병원 원내에 마련된 X배너상 QR코드를 환자가 스마트폰 카메라앱으로 인식하여 본인인증 후(첫 1회만 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 중 선택하는 것이어서, 환자의 서비스 이용이 한결 간편해 질 것이고, 특히 병원 출입구에 노인 환자분 등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환자분들의 발급시스템 이용을 돕기 위한 안내창구를 마련, 모든 세대의 환자분들이 간편하게 발급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민병원의 모토인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섬김”의 철학」를 가슴에 새기고, 환자분들이 언제든 내원하셔도 편안한 진료를 받으시고, 제 증명서 발급 등 그에 대한 후속조치도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친절하면서도 효율적이며 스마트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당뇨-비만대사수술, 갑상선 치료, 복강경외과, 여성유방외과, 혈관외과, 소화기내과, 건강검진센터를 주로 하는 수술 중점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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