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과일 세트 22박스 전달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지사장 유정오)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과일 세트 22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 설 명절 맞아 온정 나눔
이번 설 명절 후원 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레드향 과일 세트 22박스로,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 위한 과일 세트 22박스 기부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의 유정오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홍정숙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과일 세트는 장애인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나눔 활동
이번 후원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K-water 물사랑나눔단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환경보존 활동부터 불우이웃 돕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water 물사랑나눔단은 매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여러 지역사회 기관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후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는 시대 속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따뜻한 나눔이 더욱 확대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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