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메디칼 | 신기호 기자] 
전통 가옥들이 있는 한국 민속촌에서 사람들이 신나는 물싸움을 즐기는 여름 축제 풍경입니다.
2025 한국민속촌 여름축제: ‘속촌비치’ 워터파크로 완전히 변신
2025년 여름, 한국민속촌에 역대급 물벼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이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6월 21일 막을 올린 이 축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기대를 모읍니다.
과연 한국민속촌 ‘마른 하늘에 물벼락’ 축제는 어떤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을까요? 지금 바로 축제의 생생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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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촌비치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물놀이의 향연
한국민속촌의 놀이마을 광장이 올 여름, 바닷가 감성 가득한 ‘속촌비치’ 워터파크로 완전히 변신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특별한 단체 물놀이 프로그램 ‘속크란’이 펼쳐집니다. 방문객들은 물총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서로에게 물벼락을 퍼부으며 유쾌한 물싸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웃음꽃을 피우는 ‘속크란’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여름의 낭만, 워터캐논과 함께하는 수박서리 체험
전통 가옥들이 모여있는 민속마을 공연장 옆 공터에서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 ‘수박서리’가 방문객들을 기다립니다. 단순한 수박 먹기가 아닌, 시원한 워터캐논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꾸며졌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짜릿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기는 수박서리는 여름 축제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
올해 축제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추가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속크란’과 ‘수박서리’ 같은 대표적인 물놀이 이벤트 외에도, 한국민속촌 곳곳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특별 공연과 체험 행사가 연일 펼쳐집니다.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들은 축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
이번 축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됩니다. 기간은 2025년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유료이며, 자세한 할인 정보는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31-288-000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위해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꼭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한국민속촌 여름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무더운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한국민속촌에서 시원한 물벼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는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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