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 버스’ 캠페인, 2025 CSR 필름페스티벌 상생협력부문 대상 수상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이하 치협)가 롯데웰푸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이 ‘2025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상생협력부문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치협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 웨스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2013년 시작된 이래 13년간 꾸준히 지속되며 현재까지 총 140회에 걸쳐 11,770여 건의 진료 봉사 건수를 누적하며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최고 권위의 기재부 장관상으로 인정받다
치협과 롯데웰푸드가 공동 출품한 이번 수상작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이동 치과 병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진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영상에 담아냈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꾸준한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다.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이룬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조명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다. 수상작 선정은 학계, 유관기관 및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기획의 창의성 ▲사회문제의 중대성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작품성(전달력) 등 네 가지 핵심 요소였다. 치협과 롯데웰푸드의 캠페인 영상은 이 모든 기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생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황혜경 치협 부회장과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치협은 이번 수상이 치과계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사회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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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의 헌신: 누적 11,770여 건의 진료 성과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 치협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40회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1,30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치과계 전문가들의 높은 사회적 책임 의식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캠페인을 통해 진료를 받은 인원은 7,400여 명에 달하며, 누적 진료 건수는 11,770여 건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단순한 봉사 횟수를 넘어, 실질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필수적인 구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사회적 가치를 지닌다. 치협은 이동 치과 진료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하여 캠페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국민들이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협 관계자는 “의료 취약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이동 치과 서비스는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캠페인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으며, 앞으로도 롯데웰푸드와 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민 구강건강 향상 위한 공익 활동 확대 천명
치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공익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황혜경 치협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대상 수상은 치과의사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이 우리 사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치과계가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공익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치협은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외에도 학교 구강검진 지원, 군 및 도서 지역 진료 봉사, 어르신 및 장애인 무료 진료, 재해 지역 진료 및 구강 위생용품 지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치협은 이러한 기존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건강 캠페인 및 이동 치과 서비스 강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치과계가 단순한 의료 제공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치협은 이번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얻은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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