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협, 1/26부터 의료현안 협의 첫발
의료현안 협의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 공동 목표 달성 총력
보건복지부(장관 :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 이필수)는 1월 26일(목) 15시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의료현안 협의체」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등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현안 협의](https://i0.wp.com/thenewsmedical.co.kr/wp-content/uploads/2024/03/image-162-4.jpg?fit=300%2C130&ssl=1)
오늘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월 30일(월) 16시에 열리는「제1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앞두고,「의료현안협의체」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한 뜻을 모았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 매주「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의료현안 협의](https://i0.wp.com/thenewsmedical.co.kr/wp-content/uploads/2024/02/image-13.png?resize=262%2C81&ssl=1)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오늘 회의는 2020년 9월 4일 의정합의에서 밝힌 원칙과 ‘필수의료협의체’를 통해 구축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개최되었으며,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대한민국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정상화’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의료현안 협의](https://i0.wp.com/thenewsmedical.co.kr/wp-content/uploads/2024/02/image-12.png?resize=258%2C36&ssl=1)
한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필수의료 살리기, 수도권에 비해 열악해지는 지역의료 대책,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 발전방향,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돌봄 문제 등 의정 간에 공감이 가능한 주제를 시작으로 국민과 의료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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