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10도 유지하는 땀띠공원에서 열리는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 냉천수로 무더위 날린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매년 여름 기온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2026년의 무더위 역시 벌써부터 시민들의 일상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도심의 답답한 아스팔트 열기를 완전히 피해 진정한 청량감과 짜릿한 해방감을 맛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특별한 여름 축제가 개최 소식을 알렸다. 바로 명실상부한 강원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평창더위사냥축제’다. 이번 축제는 다가오는 2026년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열흘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해뜰마을길 49-7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가 주민들과 함께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는 ‘더위잡는 사냥꾼을 위한 놀이터!’라는 강렬한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의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치고 진 빠지는 일상에서 과감히 탈출해 온 가족이 함께 얼음처럼 차가운 물속에서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층층이 구성됐다.

연중 10℃ 냉천수가 흐르는 땀띠공원의 신비
축제가 개최되는 메인 무대는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명소인 ‘땀띠공원’이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온도가 10℃ 안팎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신비로운 냉천수가 끊임없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한여름의 지독한 불볕더위 속에서도 이곳의 냉천수에 몸이나 발을 담그면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강렬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예로부터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땀띠를 깨끗이 치료하고 무더위를 식히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영험한 설화가 전해 내려올 만큼 차가운 수온과 맑은 수질로 명성이 높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도 땀띠공원 구역에 들어서면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는 이 귀중한 자연 자원인 냉천수를 100% 활용하여 축제장을 정밀하게 설계했다. 방문객들은 축제 구역 내에 마련된 광천수 족욕장에서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자연이 선물한 천연 냉천수는 인공적인 에어컨 바람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청량함을 선사하며 피서객들에게 최고의 자연 치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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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귀신과 광천신령의 대결, 역동적인 물놀이 프로그램
평창더위사냥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역동적이고 짜릿한 물놀이 프로그램들에 있다. 축제의 고유한 스토리텔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메인 프로그램인 ‘땀띠귀신사냥 워터워’는 인간에게 지독한 무더위를 뿌리는 악동 땀띠귀신과 이에 맞서 사람들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지켜주려는 광천신령님의 흥미진진한 물싸움을 모티브로 삼았다. 행사장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 거대한 물총 싸움은 참가자 전원이 직접 물총을 든 사냥꾼이 되어 무더위를 물리치는 대리만족과 극적인 쾌감을 느끼게 한다. 이와 더불어 환상적인 거품이 온 광장을 가득 채우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땀돌이 버블밤’은 젊은 층과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위기에 빠진 신령을 구출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광천신령 구출작전’과 머리 위로 엄청난 양의 물줄기가 사방으로 한꺼번에 쏟아지는 짜릿한 ‘양동이 물폭탄’은 더위가 감히 끼어들 틈을 주지 않는다. 축제장 곳곳에 배치되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대형 물대포와 드넓게 펼쳐진 대형 물풀장은 이곳이 왜 더위잡는 사냥꾼들의 진정한 천국인지를 온몸으로 증명한다.

송어 맨손잡기부터 땀띠물 오래참기까지 오감 만족 체험
단순히 물을 맞고 즐기는 수동적인 형태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소통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거 확충됐다. 평창의 맑고 깨끗한 수질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송어를 맨손으로 낚아채는 ‘송어 맨손잡기’는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내던 옛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중 가장 높은 몰입도와 환호성을 자아내는 코너 중 하나다.
또한 10℃의 극한의 차가움을 자랑하는 냉천수 속에서 누가 가장 오랫동안 버티는지를 겨루는 ‘땀띠물 오래참기’ 대회는 참가자들의 강인한 도전 정신을 자극하며, 바라보는 관람객들에게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무대 위에서 자신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관광객 노래자랑’은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이다. 격렬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친 몸을 편안하게 누이며 쉴 수 있도록, 축제장 한편에는 대형 그늘막 돗자리 구역이 넓게 조성되어 휴식과 놀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캠핑과 지역 먹거리로 완성되는 완벽한 여름 휴가
이번 평창더위사냥축제는 낮의 역동적인 즐거움에 이어 밤의 낭만까지 온전하게 책임지는 완벽한 올인원 피서지로 기획됐다. 야간 체류를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장 인근에 마련된 ‘꿈의 대화 캠핑장’은 시원한 산바람과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야영지다. 캠핑장 내부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지속할 수 있는 캠핑장 바닥분수와 아기자기한 시설로 꾸며진 키즈 N파크 놀이터가 완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물놀이와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지역 먹거리 역시 축제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열심히 뛰어논 후 찾아오는 갈증과 허기를 달래줄 강원도 고유의 맛인 향토 막국수를 비롯해,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이 일품인 평창의 대표 특산물 옥수수 등 풍성하고 신선한 로컬 푸드가 먹거리 장터에서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번 행사의 이용 가격은 일부 유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축제 일정과 생생한 현장 스케치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sunmerhunter_festival’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7월, 진정한 여름의 재미와 청량함을 찾고 있다면 평창더위사냥축제로 떠나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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